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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내일일경험 지원사업은 청년이 필요로 하는 다양한 일경험을 제공하며 직무탐색, 직무역량 강화 등을 지원함으로써 청년의 원활한 노동시장의 진입과 성장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현재까지 총 180여명의 청년들이 사업에 참여했다.
'2025년 미래내일 일경험 지원사업 사전직무교육과정'은 총 50여명이 청년이 참여하여 오는 7월 2일부터 7월 4일까지 3일간 사전직무교육(20시간) 및 멘토링이 진행된다.
이후, 7월 7일부터 희망하는 기업에서 8주간 인턴을 진행하게 된다.
이 사업에는 근로복지공단 목포지사, MC에너지㈜, 국립목포대학교 산학협력단, (재)김대중노벨평화기념관, 다도해해상국립공원 서부사무소, 대창식품(주), 목포과학대학산학협력단, (재)목포국제축구센터, 목포극동방송, 목포문화방송, 목포미르치과, ㈜목포해상케이블카, 샹그리아비치호텔, 신안군산림조합, 씨월드고속훼리㈜, ㈜케이씨, 전라남도사회서비스원, 하나노인복지관 등 22여개 기업이 참여할 예정이다.
목포상공회의소 정현택 회장은 “이번 직무교육이 청년들에게 진로를 탐색하고 실질적인 역량을 키우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심층적인 교육과 다양한 정보를 제공해 청년들이 새로운 희망과 용기를 가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전향윤 기자 chunjin1502@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