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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야시장은 10월 5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운영되며 EDN페스티벌, 장터유랑단 공연과 플리마켓, 다채로운 먹거리와 행사들로 채워질 예정이다.
특히 전통시장 상인회(회장 문정수)는 지역 물가 안정 및 바가지요금 근절을 위해 이번 개장식과 연계한 메뉴 선정과 만원 이하의 메뉴로 가격 책정을 하는 등 야시장을 찾는 관광객들이 풍족하고 합리적인 서비스를 즐길 수 있도록 거래 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썼다.
김윤덕 지역경제과장은 “착한가격업소를 발굴해 소개하고, 바가지요금 근절에 앞장서며 군민을 비롯해 우리 군을 찾는 분들께 친절하고 건전한 소비문화를 전달하겠다” 고 밝혔다.
전향윤 기자 chunjin1502@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