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필승 함평 해보점, 어르신 위해 라면 31박스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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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필승 함평 해보점, 어르신 위해 라면 31박스 기부

개업 기념하며 경로당 31곳에 온정 전해

KT 필승 함평 해보점, 어르신 위해 라면 31박스 기부
[뉴스맘] 전남 함평군의 ‘KT 필승 함평 해보점’이 개업과 함께 지역 어르신들에게 온정을 전하며 나눔 문화 확산에 나섰다.

함평군은 14일 “KT 필승 함평 해보점(대표 박찬범)ㅊ이 지난 13일 개업을 기념하며 해보면 경로당 31곳에 50만 원 상당의 라면 31박스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KT 필승 함평 해보점은 지역복지 향상과 나눔 문화 확산에 이바지하고자 경로당 어르신들이 간편히 즐길 수 있는 라면을 지원해 지역사회에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박찬범 KT 필승 함평 해보점 대표는 “지역사회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지역과 함께하는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정선희 해보면장은 “KT 필승 함평 해보점의 지역 사회에 대한 관심과 나눔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이번 기부가 어르신들께 큰 힘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해보면사무소는 앞으로도 지역 내 이웃 사랑 실천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전향윤 기자 chunjin1502@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