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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김수진 박사와 임재웅 박사가 각각 3월과 9월 국립목포대학교 교수로 임용됐다.
앞서 김위식 박사(전남대), 김종오 박사(부경대), 김석렬 박사(공주대), 정명화 박사(공주대), 송준영 박사(선문대)가 전국 주요 대학 교수로 임용되는 성과를 거뒀다.
이 같은 성과의 배경에는 학과의 체계적인 교육 시스템이 있다.
수산생명의학과는 학부-대학원 연계 교육과 활발한 연구 활동을 통해 수산생물 질병의 진단·치료·예방 전문가를 양성하고 있다.
특히 학과가 운영하는 수산질병관리원은 2009년 병성감정기관 지정을 시작으로 2024년 임상실시기관, 2025년 비임상시험 실시기관으로 지정받으며 병성감정–비임상–임상에 이르는 전 과정의 교육·연구를 지원하고 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전문가로 성장하고 있다.
전향윤 기자 chunjin1502@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