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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봉사는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교육공동체의 가치를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정선 교육감을 비롯한 시교육청 간부 공무원들은 어르신들께 급식을 배식하고,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어 오는 15일에는 효령노인복지타운에서 배식 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정선 교육감은 “배식 봉사를 통해 어르신들과 소통하며 광주교육에 대한 의견을 들을 수 있었다”며 “손길이 필요한 곳을 찾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전향윤 기자 chunjin1502@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