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한국전문임업인협회 담양군협의회는 지난 2월 담양군임업후계자협의회에서 명칭을 변경한 단체로, 매년 성금 기탁을 이어오며 나눔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이번에 기탁된 성금은 전남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정철원 담양군수는 “매년 명절마다 잊지 않고 이웃사랑을 전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기부금은 온정이 필요한 이웃에게 따뜻한 명절이 될 수 있도록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전향윤 기자 chunjin1502@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