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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탁된 벤치의자는 예양교를 오가는 주민들이 오고가며 편히 쉴 수 있도록하기 위해 마련됐다.
벤치는 주민자치위원회 목공예 프로그램 회원들이 직접 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목공예교실은 지난해에도 벤치의자를 기탁하여 주민들의 많은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올해도 수강생을 대상으로 총 28회 교육을 실시했으며, 접이식테이블, 스툴, 협탁, 우드트레이 등의 작품을 제작했다.
이형구 주민자치위원장은 이웃 주민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주민자치위원회 목공예 프로그램 회원들에게 감사를 드리며, 재능기부 문화의 확산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전향윤 기자 chunjin1502@naver.com
2025.10.29 03: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