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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간담회는 건전한 인·허가 행정문화 정착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지역 건축·토목 설계사와 인·허가 담당 공무원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시는 간담회에서 인·허가 관련 법령 개정 사항을 안내하고, 업무 처리 과정에서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문제 사례를 공유하며 원활한 업무 추진을 위한 협조를 당부했다.
또한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설계사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현장의 의견을 직접 듣는 시간도 가졌다.
김상희 허가과장은 “건축·토목 설계사와 담당 공무원 간 소통을 더욱 강화할 방침”이라며 “업무 처리 과정에서 발생하는 애로사항은 현장 상황을 충분히 고려해 적극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전향윤 기자 chunjin1502@naver.com
2025.10.30 23: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