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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평가는 전남 22개 시군 자원봉사센터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자원봉사 인프라 확대 △자원봉사 관리 및 사업 운영 △연계·협력 활성화 △자원봉사자 인정보상 체계 강화 △홍보 실적 △우수사례 발표 6개 분야 10개 지표를 종합 심사했다.
광양시는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노력을 인정 받아 모든 분야에서 고르게 높은 점수를 받았다.
또한 광양시는 개인·단체 부문에서도 다수의 수상자를 배출하며 지역의 탄탄한 자원봉사 역량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전라남도지사 표창은 △김덕규(포스코발마사지봉사단) △이원휘(119기적봉사단) △김윤혜(사랑굽는사람들) △김명숙(동사모봉사단) △전창우(새마을교통봉사대광양지대) △이인귀(광양제철소도배전문봉사단) △광양시새마을회가 수상했다.
이와 함께 △김월례(포스코마음이음봉사단)가 전라남도의회 의장 표창, △양성모(우뢰징검다리)가 전라남도자원봉사센터 이사장 감사패, △서화영(중마112자전거봉사대)이 전라남도자원봉사센터장상, △김연음(동광양중학교 빵보드레봉사단)과 △박소연(광양백운고등학교)이 전라남도교육감 표창을 각각 수상했다
시 관계자는 “3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은 자원봉사자, 단체, 기업이 함께 헌신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자원봉사자분들이 더욱 빛날 수 있도록 자원봉사 인프라와 지원체계를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전향윤 기자 chunjin1502@naver.com
2025.12.11 22: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