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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달라지는 시책과 제도는 ▲보건복지(20건) ▲농업환경(5건) ▲문화교육(3건) 등 3개 분야 28개 항목이다.
▶ 기준은 낮추고 지원은 높인 시민 체감형 복지정책
보건복지분야에서는 기초생활보장제도의 소득재산 기준을 완화하고 생계의료주거교육급여 전반의 지원 수준을 인상한다.
아동수당 지급대상은 만 9세 미만으로 확대되고, 지급액도 월 10만 5천 원으로 인상된다.
저소득 한부모가족의 아동양육비는 자녀 1인당 월 5만 원 인상되며, 초 · 중 · 고등학생 학용품비 지원도 연 10만 원으로 확대된다.
청년부부 결혼축하금은 온라인(전남아이톡) 신청 방식을 도입해 시민 편의성을 높인다.
그 외 ▲의료 · 요양 · 돌봄 통합지원사업 시행 ▲어린이집 0세반 교사 대 아동 비율 개선 ▲아이돌봄 지원사업 지원 확대 ▲교통약자 바우처택시 운영 확대 등도 추진한다.
▶ 탄소중립 실천 확산과 친환경 전환을 통한 지역경제 기반 강화
환경농업분야에서는 친환경자동차 충전방해 행위 기준을 강화하고, 전기차 충전시설 설치 신고 및 손해책임보험 가입을 의무화해 안전관리도 한층 강화한다.
기존 휘발유, 디젤 등 내연기관 차량을 전기차로 전환하는 경우 전환지원금을 지급해 친환경 차량 보급을 확대한다.
아울러 어업경영체 등록증명서 발급 신청 기관을 읍면동 행정복지센터까지 확대해 어업인의 행정 편의성을 높일 계획이다.
▶ 시민청년 문화복지 지원 강화로 문화 향유 기회 확대
문화교육분야에서는 통합문화이용권(문화누리카드) 지원 금액을 연 15만 원으로 인상하고, 청소년(13~18세)과 생애 전환기(60~64세) 대상자에게는 1만 원을 추가 지급해 최대 16만 원까지 지원한다.
청년문화예술패스는 지원대상을 기존 만 19세에서 만 19~20세 청년으로 확대하고, 지원금액도 1인당 15만 원에서 20만 원으로 상향한다.
사용처 역시 기존 2곳에서 영화관과 주요 예매처 등 7곳으로 확대돼 청년의 문화 접근성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시 관계자는 “2026년 새롭게 달라진 제도와 시책을 적극 홍보해 시민들이 실질적인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며 “생활 속에서 변화를 느낄 수 있는 행정을 통해 도시의 품격에 맞게 시민 만족도와 삶의 질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년 달라지는 시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순천시 누리집(홈페이지) ‘시정소식-새소식’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향윤 기자 chunjin1502@naver.com
2026.01.08 13:4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