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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 의원은 “효천1지구는 2005년 구역 지정과 2009년 실시계획 인가를 거쳐 2023년 3월까지 추진된 도시개발사업지구로, 현재 기반시설 이관 단계”에 있다고 설명하고, “도시개발사업은 주민이 이용하는 기반시설이 적정하게 설치된 상태에서 이관될 때 비로소 완성된다”고 강조했다.
이어 “도로, 공공하수도, 공공공지 등 여러 시설에 보완이 필요한 사항이 남아 있고, 포장 불량이나 침하, 단차, 맨홀 및 빗물받이 정비 미흡 등 주민 안전과 생활편의에 직결된 문제들도 확인되고 있다”고 지적하고, “이관 단계에서 꼼꼼한 점검과 정리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또한, ‘임암동 957번지 일원 보행자전용도로 지구단위계획 변경’ 관련하여 “계획 취지와 실제 이용 간 차이가 발생하고 있다”며 “주민 이동 편의와 상가 이용 현실을 반영한 검토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에, 광주시가 남구 주민들의 목소리와 현장여건을 반영한 합리적이고 책임 있는 결론을 도출 할 수 있도록 집행부가 필요한 역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노 의원은 “미비한 상태에서 이관이 이뤄질 경우 주민 불편과 행정 부담으로 이어질 수 있다”며 “충분한 보완 이후 이관이 진행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9대 의회를 마무리하는 시점에서 “그동안 제기된 정책과 사업, 현장의 문제의식이 10대 의회에서도 이어져 남구의 더 나은 내일을 만드는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이며 발언을 마무리했다.
전향윤 기자 chunjin1502@naver.com
2026.03.30 18: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