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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2004년 개통 이후 22년간 공사를 이용해 준 시민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다가올 2호선 시대에 대한 비전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장은 향후 1·2호선 환승 거점이 될 상무역의 상징성을 반영해 인조잔디와 히스토리 월이 어우러진 ‘그린 스테이지’ 콘셉트로 꾸며졌으며, 과거·현재·미래를 잇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문석환 사장은 행사 현장에서 시민들에게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호박인절미를 직접 전달하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특히 ‘둘이서 맞추는 2.2초’ 체험존에서는 스톱워치로 2.2초를 맞춘 시민들에게 교통카드 충전권 등 경품을 제공해 큰 호응을 얻었다.
‘둘이서 나눈 22년’ 존에서는 개통 당시의 기록물 전시와 함께 시민들이 직접 22자 축하 메시지를 남기는 참여형 프로그램이 운영됐으며, ‘둘이서 꿈꾸는 2027’ 존에서는 2호선 개통 이후 기대되는 변화에 대한 투표와 비전 캡슐 이벤트가 진행돼 미래 교통망에 대한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와 함께 상무역 예술무대에서는 통기타 연주와 무용 공연이 이어져 현장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으며, 공사 마스코트 ‘씽아와 별별프렌즈’ 포토존도 운영돼 시민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사했다.
문석환 광주교통공사 사장은 “지난 22년 동안 변함없이 도시철도를 이용해 주신 시민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그간 축적된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2호선 개통 이후에는 보다 편리한 통합 교통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으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전향윤 기자 chunjin1502@naver.com
2026.04.28 19: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