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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주암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을 통해 새롭게 단장한 '다시온마을'의 개관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빨래방, 카페, 베이커리, 로컬마켓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춘 다시온마을은 주민들의 생활 편의를 높일 것으로 보인다. 또한, 지역주민과 이주민이 서로의 문화를 공유하고 함께 즐기는 글로벌 축제를 통해 지속 가능한 지역공동체의 튼튼한 기반을 조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
오후 2시부터 시작되는 다시온마을 오픈식에서는 지역가수 공연과 주민 장기자랑, 섹소폰 동아리 연주회 등 다채로운 볼거리가 펼쳐진다. 마을 카페 및 베이커리 등에서 구매 금액에 따른 사은품 추첨 행사도 진행될 예정이다.
오후 4시 30분부터는 글로벌 문화축제가 이어진다. 한국 구산전통농악보존회의 길놀이를 시작으로 베트남 전통춤 공연, 중국 팔각건 돌리기 등 다양한 국가의 문화 공연과 체험이 준비되어 있다. 비빔밥, 야끼소바, 모모 만두 등 세계 각국의 특색 있는 저녁 만찬도 맛볼 수 있다.
주암면 농촌협약추진위원회 관계자는 이번 글로벌 문화축제가 서로 다른 문화를 이해하고 화합하며 이웃이 되어가는 과정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세계 각국의 문화와 주암면의 따뜻한 정이 어우러져 모두가 함께 살아가는 마을을 만들어가는 소중한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전향윤 기자 chunjin1502@naver.com
2026.07.23 16: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