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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적재조사사업은 실제 토지 현황과 불일치하는 지적공부를 정리하고, 종이 지적을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해 국토 관리의 효율성을 높이고 국민의 재산권을 보호하기 위해 추진하는 국가 정책사업이다.
이번 설명회는 군청 지적재조사팀과 한국국토정보공사 지적재조사추진단이 대상 마을을 직접 방문, 주민들과 1:1 면담 방식으로 진행됐다. 함평군은 정밀 측량 결과를 토대로 제작한 드론(정사) 영상을 활용해 토지 간 불일치 경계를 주민들에게 세세히 설명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설명회에 참석한 주민들은 자신의 토지 모양을 확인하고 경계에 대한 의견을 적극적으로 제출하며 지적재조사사업에 높은 관심과 신뢰를 보였다.
함평군은 이번 경계설명회를 통해 설정된 경계를 주민들에게 개별 통지하고, 경계결정위원회의 의결을 거쳐 최종 경계를 결정, 통지할 예정이다.
이남오 함평군수는 "우리 군 지적재조사사업이 완료되면 토지의 불규칙한 모양이 정형화되고 맹지가 해소돼 토지 이용 가치가 높아질 것"이라며, "투명하고 공정한 절차를 통해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결과를 만들어 내겠다"고 강조했다.
전향윤 기자 chunjin1502@naver.com
2026.09.09 03: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