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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에게 선물하는 특별한 하루’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즐기며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다양한 공연과 체험, 참여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개막 퍼레이드와 공연은 8일 오후 4시부터 곡성섬진강기차마을 중앙광장에서 펼쳐진다. 지역 어린이 150여 명이 함께하는 ‘어린이 별★ 퍼레이드’를 시작으로 ‘선물상자 속 마법: 멈춘 시간의 비밀’ 개막 공연이 이어지며 축제의 화려한 시작을 알린다. 이어 어린이 뮤지컬 ‘백설공주’와 키즈 DJ 댄스파티가 펼쳐져 관람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축제 기간에는 어린이들에게 사랑받는 인기 캐릭터 공연도 매일 선보인다. 9일에는 ‘고고다이노’, 10일에는 ‘캐치! 티니핑’과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11일에는 ‘신비아파트’와 ‘알라딘’ 공연이 진행돼 어린이 관람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한다.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참여형 프로그램도 풍성하게 마련된다. 한글날을 맞아 축제장을 누비며 한글 퀴즈를 풀어보는 ‘한글챌린지’와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도전 어린이 한글왕’이 운영된다. 또한 8일과 11일에는 키즈 DJ&댄스파티, 9일에는 ‘춤추는 곰돌’과 함께하는 랜덤플레이댄스가 진행된다.
특히 10일에는 허각, 솔지, 마이티마우스, 이창민, 경서 등이 출연하는 ‘Fun Fun 뮤직콘서트’가 열려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음악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 밖에도 기차마을 곳곳에서 다양한 거리 퍼포먼스가 펼쳐지며, 장미공원에서는 ‘어린이 미션 탐험대’가 운영된다. 치치뿌뿌놀이터 앞 광장에는 다양한 포토존과 체험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는 어린이 놀이터가 조성돼 축제장을 찾은 어린이들에게 다채로운 즐거움을 제공할 예정이다.
곡성군은 지난 15일 곡성군축제추진위원회를 개최하고 축제의 주요 프로그램과 운영계획, 안전관리 대책 등 축제 전반에 관한 내용을 공유하고 심의·의결했다. 군은 철저한 사전 준비를 통해 방문객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축제장 운영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한편, 곡성군 관계자는 “이번 곡성심청어린이대축제는 9일부터 11일까지 기차마을 일원에서 열리는 남도 콘텐츠페어와 함께 진행돼 더욱 풍성한 볼거리와 체험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어린이와 가족 모두가 안전하게 즐기며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선물 같은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전향윤 기자 chunjin1502@naver.com
2026.09.21 22:4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