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흥군은 지난 2일 군민 및 공직자가 함께 모여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공모 선정을 기원하는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이는 시범사업 유치에 대한 군민적 관심을 높이고 공모 대응 의지를 확고히 하기 위함이다.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은 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소멸 위기에 직면한 농어촌 지역 주민들에게 1인당 월 15만 원의 기본소득을 지급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이 사업은 주민 삶의 질을 향상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고흥군은 이번 시범사업 공모 선정이 지역 발전의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판단하고 있으며, 이에 전방위적인 대응책 마련에 착수했다.
군 농업정책과 관계자는 "농어촌 기본소득은 단순한 소득 보전을 넘어 소멸 위기의 농어촌을 살리고, 살기 좋은 농어촌을 만드는 확실한 마중물이 될 것"이라며, "반드시 공모에 선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고흥군은 향후 기본소득 시범사업 추진을 위한 전담 대응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또한 주민 설명회 개최 및 관계 기관과의 협력 강화를 통해 공모 선정을 위한 범군민적 분위기를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전향윤 기자 chunjin1502@naver.com
2026.10.06 16: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