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군의회, 제311회 임시회 폐회

7건의 조례안 검토, 9건의 안건 의결… 군민 복지와 지역발전에 집중

전향윤 기자 chunjin1502@naver.com
2025년 10월 27일(월) 11:55
진도군의회, 제311회 임시회 폐회
[뉴스맘]진도군의회는 10월 21일부터 24일까지 개최된 제311회 진도군의회 임시회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임시회를 통해 군민의 복지와 지역의 발전을 위한 ▲진도군 농촌유학 지원에 관한 조례 등 총 7건의 조례안을 세심하게 검토했으며, ▲전복 양식어가 회생 대책 마련 촉구 건의안 ▲진도군의회와 강남구의회 간 자매결연 체결 등 총 9건의 안건을 의결했다.

박금례 진도군의회의장은 “이번 임시회는 군민의 생활과 밀접한 조례를 다듬고, 지역의 현안을 면밀히 살펴본 자리였다”라며, “앞으로도 군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지역의 발전과 복지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진도군의회는 오는 11월 20일부터 12월 17일까지 제312회 제2차 정례회를 개최해, 2025년 행정사무감사와 2026년 예산안 등을 심의할 예정이다.
전향윤 기자 chunjin150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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