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보건소, 병원 강제집행 관련 진료 안내 및 환자 보호 대응

4월 6일 건물 강제집행으로 진료 일부 차질… 입원환자 전원·퇴원 관리 집중

전향윤 기자 chunjin1502@naver.com
2026년 04월 07일(화) 10:50
여수시 보건소는 4월 6일 여수중앙병원의 건물에 대한 강제집행이 실시됨에 따라 시민 혼란을 최소화하고 입원환자의 건강권 보호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뉴스맘] 여수시 보건소는 지난 6일 여수중앙병원의 건물에 대한 강제집행이 실시됨에 따라 해당 병원의 정상 진료가 어려워진 상황과 관련해 시민 혼란을 최소화하고 입원환자의 건강권 보호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보건소는 강제집행 이후 정상적인 진료 서비스 제공이 어렵다고 판단하고 입원환자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치료를 이어갈 수 있도록 병상 확보와 전원 준비 상태를 지속적으로 점검해 왔다.

또한 병원 측과 긴밀한 협의를 통해 환자와 보호자가 갑작스러운 상황으로 불편을 느끼지 않도록 상황을 충분한 설명과 안내가 이뤄지도록 행정지도를 강화했다.

시는 의료법에 따라 병원이 휴·폐업할 경우 예정일 30일 전까지 환자와 보호자에게 개별 통보하도록 지도하고 있다. 이번과 같은 강제집행이라는 특수한 상황에서도 의료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환자 보호에 중점을 두고 대응하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강제집행으로 인해 해당 병원의 진료가 원활하지 않을 수 있음을 시민들께서는 이용에 참고해 주시기 바란다”며 “시민의 안전과 건강권이 침해되지 않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해 환자 전원과 사후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전향윤 기자 chunjin150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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