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시, 에너지 ICT 지식산업센터 민간위탁 전남TP 확정

5월 협약 체결 후 본격 운영…기업 지원 프로그램 가동

전향윤 기자 chunjin1502@naver.com
2026년 04월 28일(화) 15:20
나주시가 지난 24일 시청 이화실에서 ‘에너지-ICT 융복합 지식산업센터 민간위탁 선정위원회’를 개최했다.
[뉴스맘] 전남 나주시가 에너지-ICT 융복합 지식산업센터 운영을 맡을 전문 기관을 선정하고 기업 지원과 산업 집적을 통한 혁신산업 생태계 구축에 본격 나선다.

나주시는 최근 시청 이화실에서 ‘에너지-ICT 융복합 지식산업센터 민간위탁 선정위원회’를 개최하고 전남테크노파크(전남TP)를 최종 수탁기관으로 확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선정위원회는 강상구 부시장을 위원장으로 시의원과 미래전략산업국장, 일자리경제과장 등 당연직 3명과 산단협의회, 법조계, 기업인 등 위촉직 6명까지 총 9명으로 구성됐다.

위원회는 사업계획 발표와 질의응답을 거쳐 공신력(25점), 재정능력(20점), 사업수행실적(20점), 위탁시설 운영계획(25점), 대표 및 센터장의 전문성(10점) 등 5개 항목에 대해 종합 평가를 실시했다.

전남테크노파크는 에너지와 ICT 융복합 분야의 전문성과 기업 지원 경험, 조직 운영 역량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수탁기관으로 선정됐다.

에너지-ICT 융복합 지식산업센터는 연면적 1만 1434㎡, 지상 4층 규모로 입주기업 공간 33실과 함께 회의실, 식당, 근린생활시설 등을 갖춘 기업 지원 거점 시설이다.

나주시는 5월 중 전남테크노파크와 협약을 체결하고 기업 유치와 성장 지원 프로그램을 본격 가동해 지식산업센터를 중심으로 한 혁신산업 클러스터 조성과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에너지 산업 기반과 ICT 기술을 결합한 융복합 산업 육성을 통해 지역 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에너지 수도로서의 위상을 한층 높여 나간다는 방침이다.

강상구 나주시장 권한대행은 “에너지-ICT 융복합 지식산업센터는 나주의 미래 산업 경쟁력을 좌우할 핵심 거점”이라며 “전남테크노파크가 보유한 전문성과 경험을 바탕으로 기업 성장 지원과 산업 생태계 조성에 큰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전향윤 기자 chunjin150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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