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소방본부 전남소방학교, 중앙소방 강의혁신 경연대회 전국 3위 수상

신현덕 교관, ‘1초의 차단이 생존을 결정한다 VEIS’ 주제로 전국 교육혁신 선도

전향윤 기자 chunjin1502@naver.com
2026년 05월 04일(월) 13:53
전남소방본부 전남소방학교, 중앙소방 강의혁신 경연대회 전국 3위
[뉴스맘] 전남소방본부는 지난 4월 30일 중앙소방학교 대강당에서 열린 제31회 중앙소방 강의혁신 경연대회 교수학습 분야에 출전한 신현덕 교관이 장려상(소방청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전남소방학교는 2024년 대통령상, 2025년 인사혁신처장상에 이어 올해도 전국대회 수상의 성과를 거두며 3년 연속 전국무대 입상이라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 대회는 중앙소방학교가 주최하는 소방분야 강의혁신 경연으로, 전국 소방교육기관의 우수한 교육혁신 사례를 공유·확산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올해 교수학습 분야에는 전국에서 총 10명이 본선에 진출했으며, 최우수(장관상) 1명, 우수(장관상) 1명, 장려(청장상) 1명을 선발하는 치열한 경쟁이 펼쳐졌다.

신현덕 교관(구조교관, 소방위)은 '1초의 차단이 생존을 결정한다 VEIS'를 주제로 발표하며, 화재 현장에서의 환기(V)·진입(E)·격리(I)·검색(S) 4단계 초기 차단 행동이 생존율에 미치는 결정적 영향을 체계화한 실전형 교육모델을 제시해 심사위원단의 주목을 받았다.

교안심사(50%)와 발표심사(50%)의 종합 심사에서 전국 3위에 해당하는 장려상을 수상하며 전남소방교육의 우수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번 수상으로 신현덕 교관은 오는 11월 국가인재개발원 주관 공공HRD콘테스트 출전 자격을 획득했다.

중앙소방학교 강의혁신 경연대회 수상자(1~3위)에게만 주어지는 이 출전 자격은 소방교육 분야에서 높은 상징성을 지닌다.

동 대회는 서류심사와 본선 발표심사의 2단계로 진행되며, 신 교관은 중앙소방학교 심사위원 피드백을 반영한 교안 보완과 실제 교육생 적용을 통한 학습 효과 검증을 거쳐 본선 진출에 도전할 계획이다.

전남소방학교 관계자는 "3년 연속 전국대회 수상은 우리 학교 교관들의 끊임없는 연구와 혁신이 만들어낸 값진 결과"라며, "앞으로도 현장 대응력 강화에 실질적으로 기여하는 교육훈련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수상을 계기로 전남소방교육은 공공HRD콘테스트 본선 진출에 도전하며, 2024년 대통령상 수상 이후 이어온 현장 중심 교육혁신의 성과를 전국 무대에서 다시 한번 선보일 예정이다.
전향윤 기자 chunjin150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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