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식품안심업소 지정 컨설팅 받으세요”

11일부터 식품접객업소 250곳 대상…자율위생관리 정착 유도

전향윤 기자 chunjin1502@naver.com
2026년 05월 10일(일) 11:30
광주광역시, “식품안심업소 지정 컨설팅 받으세요”
[뉴스맘]광주광역시는 지역 내 외식환경의 위생 수준을 높이고 안전한 먹거리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식품안심업소 지정 사전상담(컨설팅)’을 추진한다.

이번 사전 상담은 5월11일부터 6월4일까지 15일간(일부기간 제외) 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 제과점 등 식품접객업소 250곳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식품안심업소’는 음식점 등의 위생수준을 평가해 우수 업소를 지정·공개하는 제도로, 영업자의 자율적 참여를 통해 위생관리 수준을 높여 소비자가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외식환경 조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

광주시는 이를 위해 공무원과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등 총 5개 반 14명으로 구성된 전담팀을 편성했다. 이들은 지정을 희망하는 업소를 직접 찾아 평가 항목에 따른 맞춤형 현장 지도를 진행한다.

사전 상담은 ▲개인위생 관리 ▲소비기한 관리 ▲조리장 및 객석 위생관리 ▲냉장·냉동식품 보관기준 준수 ▲배달·포장 위생관리 등 식품안심업소 평가 항목 전반에 대해 지도한다.

광주시는 상담 참여업소에 관련 안내 자료와 위생용품을 지원할 예정이며, 상담 결과 지정 기준을 충족한 업소에 대해서는 식품안심업소 신청 절차를 병행해 현장의 번거로움을 줄여줄 방침이다.

식품안심업소로 최종 지정되면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향후 3년간 관계 기관의 위생 점검이 면제되며, 음식문화 개선사업 참여 및 식품진흥기금 융자 지원 때 우대를 받는다.

박정환 복지건강국장은 “이번 사전 상담을 통해 영업자들이 스스로 위생관리 역량을 높이고 식품안심업소 참여가 더욱 확대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외식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향윤 기자 chunjin150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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