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참여기관 추가 공모

22일까지 건보공단 접수…거동 불편 어르신 살던 곳서 돌봄

전향윤 기자 chunjin1502@naver.com
2026년 05월 11일(월) 08:48
재택의료서비스 사진 (순천의료원).
[뉴스맘]전라남도가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이 살던 곳에서 의료서비스를 받도록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신규 참여기관을 추가 공모한다.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는 의사, 간호사, 사회복지사가 한 팀을 이뤄 장기요양보험 수급자 가정을 방문해 의료서비스를 하고, 필요한 돌봄서비스를 연계하는 사업이다.

서비스 대상은 장기요양 재가수급자 1~5등급과 인지지원등급 수급자다.

현재 전남도는 22개 모든 시군에서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36개소를 운영하고 있다.

운영 유형은 의료기관 전담형 24개소, 보건소 전담형 6개소, 의료기관-보건소 협업형 6개소다.

이번 공모에서는 협업형 운영 기준이 일부 완화된다.

당초 의사는 의료기관, 간호사와 사회복지사는 보건소 소속인 경우에만 참여할 수 있었으나, 앞으로는 간호사도 의료기관 소속으로 참여할 수 있다.

또 보건소 인력이 협업할 수 있는 의료기관이 기존 1개소에서 2개소로 확대돼 더 많은 의료기관이 재택의료서비스에 참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공모 참여를 바라는 의료기관은 관할 보건소와 업무협약을 한 뒤, 오는 22일까지 국민건강보험공단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정광선 전남도 보건복지국장은 “재택의료센터는 의료인이 직접 가정을 방문해 어르신의 건강을 관리하는 현장 중심 서비스”라며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이 살던 곳에서 필요한 의료와 돌봄을 받도록 의료기관의 적극적인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전향윤 기자 chunjin150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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