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학교로 찾아가는 지역 산업 전문가(명장) 초청 강의’ 운영

철강・항만・환경 등 지역 산업 전문가가 학교 찾아 학생 진로 탐색 지원

전향윤 기자 chunjin1502@naver.com
2026년 05월 11일(월) 14:52
‘학교로 찾아가는 지역 산업 전문가(명장) 초청 강의’
[뉴스맘] 광양시는 2026년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신규사업으로 ‘학교로 찾아가는 지역 산업 전문가(명장) 초청 강의’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역 전략산업 분야 전문가가 학교를 직접 방문해 학생들에게 산업 현장 경험과 진로 이야기를 전달하는 프로그램이다.

학생들이 미래 산업을 이해하고 진로를 구체적으로 탐색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지난 2월 공고 등을 통해 ▲철강 ▲이차전지 ▲환경 ▲물류 ▲스마트제조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현장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지역 산업 전문가 인력풀을 구축했다. 인력풀에는 ▲대한민국명장 ▲전라남도명장 ▲우수숙련기술자 등이 참여했다.

강의는 지역 내 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학교 수요를 반영해 진행된다.

주요 내용은 ▲산업 현장 소개 ▲직무 이해 ▲진로 설계 ▲취업 준비 특강 등으로 구성됐으며, 이론 중심 강의에서 벗어나 실제 산업 현장 사례와 경험을 중심으로 학생 눈높이에 맞춰 운영된다.

시는 지난 5월 6일 희양중학교를 시작으로 8일 골약중학교와 광양여자고등학교에서 강의를 진행했다. 앞으로 광양고등학교를 비롯한 지역 내 9개 학교에서 총 22회에 걸쳐 강의를 운영할 예정이다.

광양시 관계자는 “지역 산업 현장에서 오랜 경험과 전문성을 쌓아온 명장과 전문가들의 생생한 이야기가 학생들의 진로 설계와 미래 준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교육발전특구 사업과 연계해 지역 산업 기반 미래인재 양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양시는 지난 2024년 2월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으로 지정됐으며, 2025년 교육발전특구 시범사업 1차년도 성과관리 평가에서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아 전남 도내 관리지역 중 유일하게 ‘선도지역’으로 승격됐다.
전향윤 기자 chunjin1502@naver.com
이 기사는 뉴스맘 홈페이지(www.newsmam.co.kr)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URL : http://www.www.newsmam.co.kr/article.php?aid=18924346626
프린트 시간 : 2026년 05월 11일 18:1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