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북구 광융합무역촉진단, 인도네시아·베트남서 ‘1,251만 달러’ 수출 계약 성과...동남아 신흥시장 공략 통했다!

인니·베트남 시장 적극 공략...기업 해외시장 개척 및 미래 먹거리 확보

전향윤 기자 chunjin1502@naver.com
2026년 05월 17일(일) 12:20
광주광역시 북구 광융합무역촉진단, 인도네시아·베트남서 ‘1,251만 달러’ 수출 계약 성과...동남아 신흥시장 공략 통했다!
[뉴스맘]광주광역시 북구가 지역 기반 산업인 광융합 분야 기업의 동남아 시장 개척과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인도네시아와 베트남으로 파견했던 광융합무역촉진단이 총 1,251만 달러 상당의 수출계약 실적을 안고 돌아왔다.

17일 광주광역시 북구에 따르면 지난 10일 인도네시아와 베트남으로 출국한 광융합무역촉진단이 6박 7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16일 귀국했다.

이번 무역촉진단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와 베트남 호치민에서 수출상담회, 현지 바이어 상담, 기관 간담회, 기업 방문 등 다양한 해외시장 개척 활동을 펼쳤다.

먼저 자카르타에서는 이틀간 수출상담회를 열고 현지 바이어를 대상으로 시장 개척 활동에 나섰다.

또한 GICC(녹색혁신협력센터), 농촌낙후지역개발부, 협동조합부 등 여러 현지 기관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며 기업의 현지 진출과 협력 기반 확대에 힘썼다.

특히 현진기업과 NH네트웍스가 보유한 기술을 활용한 인도네시아 생활 인프라 및 수질 환경 개선 방안 등을 논의하며 지역기업의 현지 진출 가능성을 확인했다.

이어 호치민에서도 수출상담회와 현지 바이어 미팅을 통해 수출계약을 체결했고 호치민 상공회의소와 업무협약(MOU)을 맺어 베트남 시장 진출 및 경제협력 기반을 강화했다.

그 결과 총 1,251만 달러 규모 수출계약 체결과 5건의 기업 간 업무협약(MOU) 체결 등 실질적인 성과를 거뒀다.

이번 성과는 북구의 철저한 사전 준비가 결과로 나타난 것으로 볼 수 있다.

북구는 지난 3월 참여기업 모집을 완료한 이후 수입 경험, 구매 의사, 현지 유통망 등을 가지고 있는 기업 맞춤형 바이어 발굴에 집중했다.

지난달에는 참여기업 사전간담회를 개최해 촉진단 운영 일정과 현지 바이어 정보를 공유하고 수출상담회 전략을 점검했다.

추후 북구는 이번 광융합무역촉진단 활동을 통해 구축된 참여기업과 현지 바이어 간의 네트워크가 지속 가동될 수 있도록 단계별 사후관리를 추진할 예정이다.

문인 북구청장은 “세계 경제의 불확실성이 커지는 상황에서 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서는 해외시장 개척과 미래 신산업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광융합, 인공지능(AI) 등 지역 전략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실질적인 해외 협력과 기업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북구는 지난 2023년부터 매년 광융합무역촉진단을 해외시장에 파견해 현재까지 누적 약 4,935만 달러 규모의 계약 성과를 달성하는 등 지역 전략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하고 있다.
전향윤 기자 chunjin150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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