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교육청, 교육공무직 급여 행정 ‘전문성’ 키운다

교육지원청 이어 직속기관 · 고교까지 급여시스템 사용자 연수

전향윤 기자 chunjin1502@naver.com
2026년 05월 18일(월) 14:36
18일 전라남도여수교육지원청에서 ‘2026년 교육공무직 NEIS 급여시스템 사용자 연수’가 진행되고 있다.
[뉴스맘]전라남도교육청이 교육공무직 급여 업무의 표준화와 실무 역량 강화를 위해 ‘2026 권역별 교육공무직 급여시스템(NEIS) 사용자 순회 연수’에 나섰다.

이번 연수는 지난해 교육지원청 담당자 대상 연수에 이어 마련된 것으로, 올해는 교육 대상을 관내 직속기관 및 고등학교 실무자까지 확대하여, 지능형 나이스(NEIS) 시스템 활용의 통일성과 급여 행정의 정확성을 키우고자 한다.

첫 번째인 1권역(여수·광양) 연수는 지난 18일 여수교육지원청에서 관내 직속기관 및 고등학교 실무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특히, 이번 연수는 현장 밀착형 지원을 위해 실무 경험이 풍부한 지원청 담당자가 직접 강사로 나서, 단순 이론 전달이 아닌 실질적인 시스템 실습 중심으로 진행되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주요 연수 내용은 실무자들이 현장에서 즉시 적용할 수 있는 핵심 과업인 ▲ 인사기록 기초자료 정비 ▲ 근속연수 관리 ▲ 휴가 등 복무처리 ▲ 명절휴가비 및 4대 보험 관리 등으로 구성됐다.

연수는 1권역을 시작으로 ▲ 2권역(5월 19일, 순천 등 4개 시·군) ▲ 3권역(5월 29일, 나주 등 5개 시·군) ▲ 4권역(6월 1일, 영암 등 8개 군) ▲ 5권역(6월 18일, 목포 등 3개 시·군) 순으로 총 5차례 이뤄진다.

전남교육청은 이번 릴레이 연수를 통해 담당자들의 시스템 운용 숙련도를 극대화하고, 급여 업무의 오류를 최소화함으로써 행정 신뢰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또한 연수 과정에서 수렴된 현장의 의견은 향후 나이스 시스템 기능 개선 및 정책 수립에 적극 반영할 방침이다.

박상길 노사안전과장은 “급여 시스템의 안정적 정착은 행정의 투명성과 신뢰도를 높이는 핵심 동력”이라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지속적인 시스템 개선과 체계적인 지원을 통해 실무자들이 업무에만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전향윤 기자 chunjin150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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