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암군, ‘지역상생형 일터조성 프로젝트’ 본격 추진
HD현대삼호 사내 협력사 재직자 1,305명에 장려금 지원 전향윤 기자 chunjin1502@naver.com |
| 2026년 05월 20일(수) 15: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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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사업은 조선업 원·하청 간 격차 완화와 근로환경 개선을 위해 마련됐으며, 국비 17억원을 포함해 전라남도·영암군·HD현대삼호 및 사내협력사가 공동으로 총 33억4000만원 규모의 사업비를 조성했다.
주요 사업은 ▲숙련재직자 장려금 지원 ▲조선업 미래공제사업 ▲스마트 안전장비 지원 ▲기숙사 임차 지원 등이다.
현장 근로자의 장기근속과 정주 여건 개선에 초점을 맞췄다.
특히 숙련재직자 장려금 지원사업은 HD현대삼호 사내협력사 재직자 1,305명을 대상으로 연간 총 150만원을 3차례에 나눠 지급한다.
장려금 100만원과 영암사랑상품권 50만원으로 구성되며, 1차분 50만원은 5월 중 지급될 예정이다.
영암군은 이번 사업이 조선업 인력 유출을 줄이고 현장 근로자의 안정적인 정착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학준 영암군 지역순환경제과장은 “지역상생형 일터조성 프로젝트를 통해 현장 근로자들이 안정적으로 일하고 지역에 정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 나가겠다”며 “조선업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지원사업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전향윤 기자 chunjin1502@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