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군, '청년 정착' 청년하우스 32세대 모집

관내외 청년 1인 가구, 신혼부부 입주 대상
최대 6년 안정적 거주 지원, 8월 14일 신청 마감

전향윤 기자 chunjin1502@naver.com
2026년 07월 23일(목) 14:18
구례군 '청년하우스' 32세대 입주 모집 안내
[뉴스맘] 구례군이 청년의 안정적인 주거 환경 조성 및 관외 청년층 유입을 위해 '청년하우스' 입주자 32세대를 모집한다. 구례군은 이 사업이 청년 유출과 인구 감소에 대응하고 생활인구를 확대하기 위한 정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고 밝혔다.

신청 대상은 만 18세 이상 49세 이하 청년이며, 오는 8월 14일까지 구례군청 인구청년실을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입주자 선정 결과는 9월 14일 군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되며, 입주는 10월 1일부터 시작될 예정이다.

'청년하우스'는 구례읍 봉서산정길 13에 위치하며, 총 32세대 규모다. 임대 기간은 최초 2년으로, 입주 조건이 유지될 경우 2회 갱신이 가능해 최대 6년까지 안정적인 거주가 지원된다.

임대 보증금은 12평형 300만 원, 16평형 400만 원이며, 월 임대료는 각각 8만 원과 10만 원이다. 관리비 및 전기, 수도, 도시가스, 인터넷 요금 등 공과금은 실사용량에 따라 별도로 부과된다. 입주 초기 정착 부담을 줄이기 위해 에어컨, 가스레인지, 세탁기, 냉장고 등 기본 옵션이 갖춰져 있다.

장길선 구례군수는 "청년이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는 주거 기반은 지역 정착의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구례에서 일하고 생활하며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청년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전향윤 기자 chunjin150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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