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군, '내년 예산은 우리가' 2026년 주민참여 예산학교

주민참여예산제 이해와 참여 역량 강화
7월 29일 화순군청 대회의실 개최

전향윤 기자 chunjin1502@naver.com
2026년 07월 23일(목) 14:36
화순군 2026년 주민참여 예산학교
[뉴스맘] 화순군은 7월 29일 오후 3시 군청 대회의실에서 ‘2026년 주민참여예산학교’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예산학교는 군민들의 주민참여예산제 이해도를 높이고 실질적인 참여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행정안전부 주민참여예산제도 컨설팅단으로 활동 중인 나라살림연구소 최승우 강사가 진행한다. 최 강사는 주민참여예산제의 운영 방향과 우수사례, 주민 참여 활성화 방안 등을 주제로 강연에 나설 예정이다.

주민참여예산제는 군민이 지역에 필요한 사업을 직접 제안하고 예산편성 과정에 참여하는 제도다. 이 제도는 군정 예산의 투명성과 민주성을 높이는 데 기여하는 중요한 제도로 평가된다.

한편, 화순군은 2027년도 예산편성을 위한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을 오는 8월 31일까지 접수하고 있다. 화순군민이라면 누구나 생활 불편 해소 및 지역 발전을 위한 사업을 제안할 수 있으며, 접수된 사업은 관련 부서 검토 및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심의를 거쳐 2027년도 예산에 반영될 방침이다.

김승오 기획감사실장은 “주민참여예산제는 군민의 다양한 의견을 군정에 반영하는 소중한 제도”라며, “이번 예산학교가 제도 이해 증진과 지역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제안으로 이어지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군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전향윤 기자 chunjin150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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