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경찰서, 2026년 해수욕장 '안심 피서' 성범죄 예방 캠페인

유관기관 합동, 해수욕장 취약지 불법 촬영 점검
성범죄 예방 홍보물 배부, 인식 제고 주력

전향윤 기자 chunjin1502@naver.com
2026년 07월 27일(월) 17:00
고흥경찰서의 2026년 해수욕장 성범죄 예방 캠페인
[뉴스맘] 고흥경찰서는 2026년 해수욕장 개장 기간 성범죄 발생이 우려되는 해수욕장 등 취약지역에 대한 선제적 예방 활동을 전개했다고 27일 밝혔다. 영남면 남열해수욕장에서 하계 해수욕장 성범죄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여성청소년과, 고흥군청 유해환경점검단, 교육지원청, 여성일상지킴이 등 유관기관이 합동점검반을 구성했다. 남열해수욕장 내 공중화장실 등 범죄 취약지를 중심으로 불법 촬영 카메라 탐지 장비를 활용한 점검을 진행했다.

더불어 해수욕장 이용객을 대상으로 성폭력 예방 홍보물품과 성폭력 피해자 보호·지원 안내 리플렛을 배부하여 예방 및 인식 제고 활동을 병행했다.

안민탁 고흥경찰서장은 "휴가철을 맞아 주요 피서지를 중심으로 불법 촬영 근절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것"이라며 "여름철 성범죄 예방과 안전한 피서지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전향윤 기자 chunjin150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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