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남구, 2026년 다문화가정 '고향의 품' 환송식 다문화 10가정 41명에 왕복 항공권 전달 전향윤 기자 chunjin1502@naver.com |
| 2026년 07월 28일(화) 17: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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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환송식은 가족 간 유대 강화를 비롯해 결혼이민자의 지역사회 안정적 정착을 지원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됐다. 김병내 구청장을 포함한 남구 가족센터 관계자와 다문화가정 10곳의 구성원 41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김병내 구청장은 경제적 부담 등으로 고향을 오랫동안 방문하지 못한 다문화가정 구성원들에게 가족 상봉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왕복 항공권을 전달했다. 이들을 태운 항공기는 이달부터 베트남, 필리핀, 캄보디아, 중국으로 순차적으로 출발할 예정이다. 대상자들은 오랜만에 고향 가족들을 만나 정을 나눌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고향 방문은 결혼이민자들이 타국 생활에서 느꼈던 고향에 대한 그리움을 해소하고 가족들과 소중한 추억을 쌓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자녀들에게는 부모의 고향과 문화를 직접 체험하며 가족의 뿌리를 이해하는 뜻깊은 시간이 될 전망이다.
김병내 구청장은 "타국에서 생활하며 고향에 있는 가족을 그리워하는 이들에게 이번 고향 방문이 따뜻한 위로와 기쁨이 되기를 바란다"며 "다문화가정 구성원들이 지역사회 일원으로서 안정적인 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남구는 다문화가정의 안정적인 정착과 사회통합을 위해 가족 상담 및 교육, 한국어 교육, 자녀 성장 지원 등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전향윤 기자 chunjin1502@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