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주작은미술관 '시나브로' 기획전…'시간 빚은 예술 이야기' 8월 3일~30일, 강동권·김종일·안태영 작가 참여 전향윤 기자 chunjin1502@naver.com |
| 2026년 07월 29일(수) 2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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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전시는 나주작은미술관이 ‘2026년도 작은미술관 조성 및 운영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기획한 두 번째 전시다. 전시명 ‘시나브로’는 ‘모르는 사이에 조금씩’이라는 순우리말로, 세 작가가 오랜 시간 다듬어 온 자신만의 조형 언어와 예술세계를 조명한다. 작은 시도와 일상의 감각, 그리고 축적된 사유가 작품 세계로 완성되어 가는 과정을 관람객과 나누는 데 의미를 뒀다.
전시장에서는 알사탕과 장미꽃, 태엽과 인형 등을 주요 소재로 한 작품들을 만날 수 있다. 달콤한 기억과 위로를 전하는 알사탕, 생명력과 계절 감각을 담은 장미꽃, 현실과 상상을 오가는 태엽과 인형 이야기가 어우러져 관람객들에게 따뜻한 공감과 새로운 상상의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이번 기획전 ‘시나브로’가 세 작가의 꾸준한 창작과 예술적 여정을 시민들과 함께 나누는 뜻깊은 전시가 되기를 바란다”며, “다양한 전시와 문화예술 콘텐츠 확대를 통해 시민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고 문화예술이 살아 숨 쉬는 나주를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전향윤 기자 chunjin1502@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