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군, AI '안부든든 서비스' 본격 운영

진도군, AI 기반 비대면 안부 확인 서비스 본격화
사회적 고립·고독사 예방, 복지 사각지대 해소 주력

전향윤 기자 chunjin1502@naver.com
2026년 07월 30일(목) 14:45
진도군 AI 안부든든 서비스 운영
[뉴스맘] 진도군이 사회적 고립과 고독사 예방을 위해 '인공지능(AI) 안부든든 서비스'를 본격 운영한다.

인공지능(AI) 안부든든 서비스는 휴대전화 사용 정보와 통신 데이터를 AI가 분석해 평소와 다른 이상 징후를 감지한다. 이상 징후 확인 시 AI가 먼저 안부 전화를 하고, 필요에 따라 담당 공무원이 현장을 방문해 위기 상황에 신속히 대응하는 비대면 안부 확인 시스템이다.

최근 1인 가구 증가와 사회적 고립 심화로 고독사 위험이 커지는 상황이다. 진도군은 AI 기술을 활용한 상시 안전망 구축으로 복지 사각지대 관리를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

서비스 대상은 사회적 고립 위험이 높은 청년 및 중장년(40~64세) 1인 가구와 동거 가족이 있더라도 위기 대응이 취약한 세대다.

서비스 신청 시 진도군은 가정 방문 상담 등을 통해 지원 여부를 판단하며, 대상자로 선정되면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받을 수 있다.

진도군 주민복지과 관계자는 주변에 혼자 생활하거나 사회적으로 고립되어 도움이 필요한 이웃 발견 시 가까운 읍면 사무소 또는 주민복지과 희망복지팀(061-540-3166)에 알려줄 것을 당부했다. 군민들의 관심과 제보가 소중한 생명을 지키는 데 중요한 첫걸음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진도군은 인공지능(AI) 안부든든 서비스와 연계하여 위기 징후 대상자에게 통합사례관리, 긴급복지, 돌봄서비스 등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고독사를 예방하고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데 적극적으로 나설 방침이다.
전향윤 기자 chunjin150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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