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군청 지상주차장 '민원인 전용' 개편

민원인 전용 주차면 30→76면 확대
군민 중심 청사 환경 전면 개편

전향윤 기자 chunjin1502@naver.com
2026년 08월 06일(목) 17:18
영암군 군청 지상주차장, 민원인 전용 전환
[뉴스맘] 영암군이 군청 지상주차장을 민원인 전용으로 전면 개편했다. 이는 군청을 방문하는 민원인의 주차 불편을 해소하고 군민 중심의 행정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한 조치라고 군은 밝혔다.

군은 지난 1일 청사 지상주차장 바닥 도색 공사를 완료하고, 기존 관용차량 전용으로 사용되던 주차면을 모두 민원인 전용으로 전환했다. 그동안 직원 차량 및 장기 주차 차량으로 인해 민원인들이 주차 공간을 찾기 어려운 상황이 반복됨에 따라 군민 편의 증진을 목적으로 주차 환경을 개선했다는 설명이다.

이번 개편으로 민원인 전용 주차면은 기존 30면에서 지상주차장 전체 76면으로 대폭 확대됐다. 직원 차량은 지하주차장 및 인근 공영주차장을 이용하도록 했으며, 장기 방치 차량 및 외부 장기 주차 방지를 위한 안내와 계도 활동도 병행하고 있다.

영암군은 이번 주차장 개편에 이어 삼호읍행정복지센터 주차장 확충, 군청 1층 민원실 리모델링 등 군민들이 더욱 편리하게 행정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청사 환경 개선 사업을 순차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우승희 영암군수는 "군민이 주인인 군정을 만들겠다는 약속은 작은 행정 변화에서부터 시작된다"며, "군청은 군민을 위한 공간인 만큼 앞으로도 군민 입장에서 불편을 살피고 생활밀착형 행정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군은 앞으로도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청사 환경 개선과 생활밀착형 행정을 지속 추진하여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군청을 만들어나갈 방침이다.
전향윤 기자 chunjin150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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