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오동도 모터보트' 전복…실종자 수색·가족 지원 총력

오동도 모터보트 전복, 5명 중 1명 실종
여수시, 관계기관 합동 수색·가족 지원 총력

전향윤 기자 chunjin1502@naver.com
2026년 08월 09일(일) 14:45
여수시 오동도 모터보트 전복 실종자 수색
[뉴스맘] 여수시가 오동도 인근 해상 모터보트 전복 사고와 관련해 실종자 수색 및 탑승자 가족 지원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8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54분경 모터보트가 전복되며 탑승자 5명이 바다로 추락했다. 이들 중 4명은 구조됐으며, 실종된 1명에 대한 수색은 여수해양경찰서 등 관계기관 합동으로 사고 해역을 중심으로 진행 중이다.

여수시는 사고 수습을 위해 이날 오후 1시 30분 오동도 관리사무소에서 부시장 주재로 관계 부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1차 상황판단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서는 사고 현황과 실종자 수색 상황 확인, 해경 등 관계기관과의 협조체계 점검, 탑승자 가족 지원 방안 등이 논의됐다.

시는 실종자 수색 및 사고 수습 현황을 지속적으로 확인하고 신속한 지원을 이어가기 위해 이날 오후 7시 30분 2차 상황판단 회의를 추가 개최하고 후속 대응에 나설 계획이다.

여수시 관계자는 "가용한 인력과 자원을 최대한 활용해 실종자 수색에 최선을 다하고, 탑승자 가족에게 필요한 지원이 차질 없이 이뤄지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전향윤 기자 chunjin150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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