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산구, 청년 1인 가구 '나도 한 끼' 영양 교육

광산구 우산건강생활지원센터, 청년 식생활 지원
영양 관리 역량 강화, 생활밀착형 조리 실습

전향윤 기자 chunjin1502@naver.com
2026년 08월 09일(일) 15:00
광산구 '나도 한 끼' 영양 교육 현장
[뉴스맘]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광산구 우산건강생활지원센터가 혼자 사는 청년의 건강한 식생활을 지원하기 위한 '청년 나도(DO) 한 끼'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청년 1인 가구의 영양 관리 역량 강화를 돕는 취지라고 덧붙였다.

광산구는 지난 5~6일 첫 교육을 시작으로 8월 한 달간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지역 청년 20여 명이 참여하고 있다고 전했다.

광산구는 청년 1인 가구의 연령 비중과 넓은 지역 면적을 고려해, 참여 편의를 높이고자 송정권과 첨단권 두 권역으로 나누어 각각 4회씩 총 8회 교육을 운영한다고 설명했다.

교육 과정은 '한 끼의 중요성', '균형 잡힌 식단 구성', '주방과 친해지기', '건강한 식생활 실천' 등의 주제로 구성된다. 기본 영양교육과 청년이 선호하는 생활밀착형 요리를 직접 만들어보는 조리 실습이 병행될 예정이다.

참여 청년들은 집에서 음식 조리 과제를 수행하고 결과를 공유하며, 광산구 보건소 영양사로부터 평가 의견을 받을 것이라고 구 관계자는 밝혔다.

광산구는 프로그램 종료 후에도 청년들이 건강한 식습관을 이어갈 수 있도록 '실천 과제'를 부여하고,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조리책(레시피북)도 제공할 계획이다.

우산건강생활지원센터 관계자는 "홀로 사는 청년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든든히 잘 먹는 것"이라며, 이번 '나도 한 끼' 프로그램이 청년 1인 가구의 건강한 삶에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언급했다.
전향윤 기자 chunjin150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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