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순소방서, 대형재난 '골든타임' 사수 구급대응 도상훈련 화순소방서, 대형재난 '골든타임' 구급대응 도상훈련 전향윤 기자 chunjin1502@naver.com |
| 2026년 08월 28일(금) 17: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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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훈련은 오는 9월 8일 전남바이오진흥원에서 예정된 ‘2026년 화순군 다수사상자 구급대응 본훈련’을 앞두고 사전 점검의 성격으로 진행됐다. 이는 재난 현장 초기 대응능력 극대화를 위한 목적이다.
이날 훈련에는 소방서 구급대원과 화순군보건소 신속대응반원 등이 참여했다. 이들은 실제 재난 현장을 축소 구현한 도상훈련 키트를 활용, 기관별 역할과 협력 체계를 집중 숙달했다.
특히 선착 구급대의 초기 현장 장악과 임시의료소 운영, 중증도 분류에 따른 환자 처치 및 이송, 후착대 임무 부여가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또한 보건소 신속대응반 도착 시 지휘권 인수인계와 현장응급의료소 가동 등 일련의 핵심 대응 절차를 실전처럼 반복 숙달하는 데 집중했다.
화순소방서는 내달 8일 예정된 본훈련에서도 원인 미상의 폭발로 인한 건물 붕괴 및 화재 상황을 가정한다. 이 과정에서 유관기관 공조 시스템과 단계별 현장 통제 능력을 강도 높게 점검할 계획이다.
최인석 화순소방서장은 “대형 재난 현장에서는 초기 선착대의 신속한 대응과 유관기관 간의 유기적인 지휘권 이양이 인명 피해를 줄이는 핵심”이라고 밝혔다. 이어 “반복적인 실전형 훈련을 통해 어떠한 재난 상황에서도 체계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확고히 다지겠다”고 강조했다.
전향윤 기자 chunjin1502@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