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안권발효센터, 기업 맞춤 발효소재 개발…상용화 성과

기술개발부터 산업화 생산까지 연계 지원
기업별 맞춤 협력 모델 구축

전향윤 기자 chunjin1502@naver.com
2026년 09월 04일(금) 14:18
남해안권발효센터, 기업 맞춤 발효소재 상용화
[뉴스맘] 순천시는 (재)남해안권발효식품산업지원센터가 기업 맞춤형 발효소재 개발을 통해 B2B 제품 상용화 및 공급 연계 등 성과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센터는 기업 수요를 반영한 발효기술로 유산균, 버섯균사체, 무화과 등 발효소재를 다양하게 개발 중이다. 또한 기업이 자체 수행하기 어려운 시제품 제작과 산업화 생산을 지원하며 제품 상용화 및 공급까지 이어지는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이러한 지원으로 기업별 맞춤형 개발 성과도 가시화됐다. 센터는 ㈜오스메딕과 협력, 유산균 발효생산 기술을 활용한 ‘유산균발효추출물’을 개발해 올해 6월 B2B 소재 제품 상용화에 성공했다.

㈜팜스빌에는 ‘버섯균사체복합추출발효물’을 생산·공급했으며, ㈜어반포레스트에는 전남 영암산 무화과 활용 ‘무화과 효모발효추출물’을 개발·납품하며 지역 농산물의 산업적 활용 가능성을 확장했다.

아울러 현재 ㈜바이오아라와 동충하초 배양 및 가공 협력사업 추진을 위한 협의를 진행하는 등 기업 수요 기반의 발효·가공 기술 사업화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센터는 앞으로도 보유 발효기술과 산업화 인프라를 활용, 기업 맞춤형 기술개발부터 시제품 제작, 산업화 생산, 제품 공급까지 전 과정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는 기업 제품 경쟁력 강화와 발효산업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센터 관계자는 “발효기술과 산업화 인프라를 통해 기업 맞춤형 소재 개발 및 상용화 연계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며 “앞으로도 기술개발과 산업화 지원을 확대해 기업과 함께 성장하는 지속 가능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전향윤 기자 chunjin150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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