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광주특별시 북구, 민선 9기 첫 '1.3조 추경' 확정 2026년 제2회 추경 지난 4일 확정, 기존 대비 1,707억 증액 전향윤 기자 chunjin1502@naver.com |
| 2026년 09월 06일(일) 18: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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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 9기 구정 동력 확보를 위해 추진된 이번 추경은 민생 경제와 주민 안전을 살피고 맞춤형 복지를 확대하는 방향에 중점을 뒀다고 북구는 밝혔다.
이번 추경으로 편성된 주요 지역경제 활성화 예산으로는 부끄머니 발행 25억 7천만 원, 예비사회적기업 일자리창출사업 1억 8천만 원, 사회연대경제 청년 일경험 시범사업 1억 6천만 원, 해외시장개척단 운영 9천만 원 등이 포함된다.
특히 발행 시마다 조기 소진됐던 지역화폐 부끄머니의 하반기 추가 발행 예산 11억 6천여만 원이 증액 편성돼 오는 11월 판매를 위한 재정적 준비를 마쳤다.
안전을 위한 예산도 확대됐다. 북구청사거리 일원 우수저류시설 설치 15억 원, 하수암거 보수 및 하수도 정비 4억 6천만 원, 맨홀추락방지시설 설치 2억 4천만 원, 무더위 쉼터 운영 지원 1억 1천만 원 등이 신규 또는 증액 편성돼 일상이 안전한 도시 조성에 기여할 예정이다.
또한 수곡천 재해복구 115억 원, 구 산동교 재해복구 20억 원 등 지난해 여름 발생한 폭우 피해 복구를 위한 예산도 신규 반영됐다.
복지 안전망 강화를 위해 국가예방접종 22억 원, 저소득층 기저귀 및 분유 지원 5억 2천만 원, 아빠 육아휴직 장려금 1천 4백만 원 등이 증액됐다. 더불어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지원 3억 6천만 원, 공공생리대지원 시범사업 2억 5천만 원이 새롭게 편성돼 복지 안전망을 더욱 두텁게 구축할 방침이다.
주민들의 편익 증진을 위한 예산으로는 본촌산단 아름다운 거리 조성 8억 8천만 원, 월산어린이공원 공영주차장 조성 5억 원, 북구종합운동장 천연잔디 조성사업 3억 원 등이 포함됐다. 이는 쾌적한 환경에서 불편함 없는 일상을 지원하기 위함이다.
신수정 북구청장은 “이번 제2회 추가경정예산은 변화하는 행정수요에 적극 대응하고 주민들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사업을 추진하는 데 중점을 뒀다”며 “확정된 예산이 주민의 삶을 실질적으로 개선하고 지역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만드는 데 쓰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향윤 기자 chunjin1502@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