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순군, 지역아동센터연합회와 '공감소통의 날' 간담회 지역아동센터 현장 목소리 청취 전향윤 기자 chunjin1502@naver.com |
| 2026년 09월 08일(화) 15: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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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간담회는 ‘군민과 함께 화순의 미래로!’라는 군정 슬로건 아래 군민이 정책의 주인이 되는 행정을 실현하고, 지역아동센터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군정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는 임지락 화순군수를 비롯해 가족정책실장과 화순군지역아동센터연합회 관계자 등이 참석해 지역아동센터 운영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과 개선이 필요한 사항을 공유했다. 특히 이날은 ‘사회복지의 날’로, 사회복지사와 생활지원사,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자원봉사자 등 복지 현장에서 묵묵히 헌신하고 있는 종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날인 만큼, 지역아동센터 종사자들의 역할과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간담회에서는 ▲지역아동센터 정원 확대 ▲아동들이 이용할 수 있는 수영장 등 놀이공간 확충 ▲아동센터 공간 협소에 따른 활동성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공공청사 공유공간 활용 ▲지역아동센터 종사자 처우개선 확대 등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이와 함께 화순군은 초등학생의 방학 중 돌봄 공백을 줄이기 위해 추진 중인 ‘틈새 돌봄’과 ‘점심돌봄’ 사업도 안내했다. 군은 방학 기간에도 아동들이 안전하고 안정적인 환경에서 돌봄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관련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구영란 화순군 지역아동센터연합회장은 “뜻깊은 사회복지의 날에 지역아동센터와 함께 간담회를 마련하고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지역아동센터가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과 안정적인 돌봄을 위해 제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임지락 군수는 “지역아동센터는 아이들의 방과 후 돌봄은 물론 건강한 성장을 든든하게 뒷받침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아동센터를 비롯한 사회복지 현장과 꾸준히 소통하며 실질적으로 필요한 지원이 무엇인지 꼼꼼히 살피겠다”라고 밝혔다. 이어 “아이들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촘촘한 돌봄 환경을 만들고, 군민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복지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덧붙였다.
전향윤 기자 chunjin1502@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