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가칭)가족형 어린이 테마파크' 추진상황 점검

박성현 광양시장, 소재전문 과학관 등 핵심 시설 점검
시설 연계 및 운영 방향 확인, 차질 없는 사업 마무리 당부

전향윤 기자 chunjin1502@naver.com
2026년 09월 08일(화) 16:00
광양시, (가칭)가족형 어린이 테마파크 현장 점검
[뉴스맘] 광양시(시장 박성현)는 지난 7일 ‘찾아가는 소통시장실’을 운영하며 황길동 일원에 조성 중인 ‘(가칭)가족형 어린이 테마파크’ 사업 현장을 방문해 추진상황과 주요 현안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날 현장 방문은 테마파크를 구성하는 광양 소재전문 과학관, 중앙근린공원 통합주차장, 상상놀이터 등 주요 시설의 공정 및 시설 간 연계 방안, 향후 운영 방향을 면밀히 살피고자 진행됐다.

(가칭)가족형 어린이 테마파크는 전국 최초 ‘소재전문 과학관’을 핵심으로 놀이·체험·교육이 융합된 복합문화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광양 소재전문 과학관과 중앙근린공원 통합주차장, 상상놀이터 등이 연계해 추진 중이다.

박성현 시장은 관계부서로부터 시설별 공정과 향후 계획을 보고받은 후 소재전문 과학관과 통합주차장, 상상놀이터를 차례로 둘러봤다.

광양 소재전문 과학관은 현재 내부 마감공사가 진행 중이며, 공정률 85%를 기록하고 있다. 전시실, 기획전시실, 어린이체험관, 과학교실 등이 들어설 계획이다.

중앙근린공원 통합주차장은 지하 2층, 302면 규모로 공사가 진행 중이며 공정률은 55%다. 주차장 상부는 과학관과 상상놀이터를 잇는 광장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실내·외 놀이터와 다목적실, 카페 등이 들어설 상상놀이터는 현재 공정률 27% 수준이다. 부지 정리와 옹벽공사 등이 진행된 상태라고 시는 전했다.

박 시장은 전국 최초 소재전문 과학관의 특성을 강조하며, 광양의 산업적 강점과 연계한 콘텐츠를 내실 있게 구성할 것을 주문했다. 어린이와 가족들이 과학과 산업을 즐겁게 체험하는 공간으로 조성돼야 한다고 당부했다.

더불어 박 시장은 "사업을 여러 곳에 펼쳐놓기보다 추진 중인 사업부터 하나씩 제대로 마무리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관계부서에 각 사업의 공정과 현안을 면밀히 관리하여 차질 없이 마무리할 것을 주문한 것이다.

광양시는 가족형 어린이 테마파크가 조성될 경우, 광양의 산업도시 정체성을 과학·산업·관광 콘텐츠와 연결하고 어린이 및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새로운 체험공간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한편, 광양시는 ‘찾아가는 소통시장실’을 정기적으로 운영할 방침이다. 시장이 주요 사업장과 시민 생활 현장을 직접 방문해 사업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현장에서 확인된 문제점과 의견을 시정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전향윤 기자 chunjin150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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