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상수도과 팀장 3명, '상수도관망시설운영관리사 1급' 쾌거

수도법 최고 등급 법정 기술인력 선제적 확보
체계적 관망 관리, 안전한 수돗물 공급 기대

전향윤 기자 chunjin1502@naver.com
2026년 09월 10일(목) 12:27
광양시 상수도과 3팀장, '상수도관망시설운영관리사 1급' 합격
[뉴스맘] 광양시(시장 박성현)는 상수도과 소속 팀장 3명이 한국상하수도협회가 주관한 ‘상수도관망시설운영관리사 1급’ 자격시험에 최종 합격했다고 밝혔다.

상수도관망시설운영관리사는 수도관망의 효율적인 운영과 누수 관리, 수질 사고 예방 등 상수도관망 전반에 관한 기술적·행정적 지식을 평가하는 국가전문자격이다. 이는 높은 기술적 이해도와 종합적인 실무 관리 능력을 갖춘 인력에게 부여되는 자격이다.

지난 8월 22일 시행된 시험에는 김대열 급수팀장, 안효상 시설팀장, 김태주 용강정수장팀장이 응시해 나란히 최종 합격했다. 이들은 대민 서비스와 시설물 관리 등 본연의 업무를 수행하면서 퇴근 후와 주말을 활용해 시험을 준비해 온 것으로 전해졌다.

광양시는 이번 자격 취득으로 수도법에서 요구하는 상수도관망 관리 분야 최고 등급의 법정 기술인력 3명을 선제적으로 확보하게 됐다. 시는 이들의 현장 경험과 전문지식을 바탕으로 상수도 현대화 사업을 비롯해 누수 관리와 안정적인 정수 공급 등 관망 관리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박성현 광양시장은 “현장을 지휘하는 팀장들이 스스로 전문성을 갖추기 위해 노력한 결과로, 시민들께 더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수돗물을 공급하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직원들의 역량 강화를 적극 지원해 상수도 행정의 전문성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전향윤 기자 chunjin150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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