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 제4기 자원봉사대학 하반기 교육 '재개'

지역사회 봉사 역량 강화 주력
재난안전·장애인 공감 등 현장 맞춤형 과정

전향윤 기자 chunjin1502@naver.com
2026년 09월 11일(금) 13:18
강진군 제4기 자원봉사대학 하반기 교육 재개
[뉴스맘] 강진군이 여름 휴강을 마친 제4기 자원봉사대학의 하반기 교육을 9월부터 재개하고, 지역사회에 필요한 역량을 갖춘 자원봉사자 양성에 나선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3월 개강한 제4기 자원봉사대학에는 지역 주민 27명이 참여하고 있다. 교육생들은 자원봉사의 이해와 기본 소양, 분야별 봉사활동 등을 배우며 지역사회 나눔을 실천하는 봉사자로 성장하기 위한 교육을 받고 있다.

하반기 교육은 재난 발생에 대비한 대응 능력을 높이는 재난안전교육을 시작으로 수어교육, 마음 치유 나들이, 장애인과 함께하는 갈대축제장 체험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이론 교육에 그치지 않고 교육생들이 지역 현장을 직접 경험하고 다양한 이웃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자원봉사에 대한 이해를 높일 계획이다.

강진군은 교육 수료 후에도 교육생들이 지역 내 복지시설, 재난·안전 분야, 각종 행사 등에서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강진군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해 활동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양은희 주민복지과장은 “자원봉사대학은 주민들이 자신의 재능과 관심을 지역사회와 나누는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의 수요를 반영한 교육과 봉사활동을 지원해 나눔이 일상에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진군 제4기 자원봉사대학은 오는 11월까지 운영되며, 교육과 현장 체험을 통해 지역사회에 필요한 자원봉사 역량을 갖춘 봉사자를 양성할 계획이다.
전향윤 기자 chunjin150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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