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 겸백면, 취약계층 주거환경 안전개선 '민관 합동 점검'

복지·소방 합동, 취약계층 주거환경 안전 점검
화재 예방 물품 지원 및 교육으로 안전망 구축

전향윤 기자 chunjin1502@naver.com
2026년 09월 11일(금) 16:00
보성군 겸백면 취약계층 주거환경 안전개선 합동점검
[뉴스맘] 보성군 겸백면은 지난 10일 우리동네 복지기동대와 119생활안전순찰대, 의용소방대가 재난취약계층 가구를 방문해 전기 및 소방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합동점검은 노후 주택의 화재 위험 요인을 사전에 확인하고, 전기·화기 사용으로 인한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합동점검반은 대상 가구를 방문하여 노후 멀티탭 상태를 확인하고 누전차단 멀티탭으로 교체했다. 또한 콘센트용 소화 패치를 부착하고, 단독경보형 화재감지기 설치 및 작동 여부를 확인했으며, 화재 예방 물품을 지원했다.

이와 함께 주민들을 대상으로 한 화재 예방 교육도 병행됐다. 교육에서는 전열·난방기구의 올바른 사용법과 화재 발생 시 대피 요령, 소화기 사용법 등 생활 안전 수칙이 안내됐다.

박형식 겸백면 우리동네 복지기동대장은 "전기 시설의 작은 문제도 방치하면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예방적 점검과 시설 개선이 중요하다"라며, "앞으로도 재난취약계층의 주거 환경을 꼼꼼히 살피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현장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

이진숙 겸백면장은 "주민 안전을 위해 현장에서 애써주신 복지기동대와 119생활안전순찰대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주민 곁에서 작은 위험 요소까지 세심하게 살피며 든든한 겸백면을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전향윤 기자 chunjin150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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