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광군-공공연대노조, 첫 단체협약 체결 '상생 일터' 다짐 공무직 근로조건 개선 87개 조항 전향윤 기자 chunjin1502@naver.com |
| 2026년 09월 14일(월) 16:09 |
|
협약식에는 영광군과 공공연대노동조합 노사 교섭위원 12명이 참석해 상생과 협력의 동반자 관계로 나아갈 것을 다짐했다.
양측은 지난해 8월 노사 상견례를 시작으로 단체교섭과 임금협상을 진행해왔다. 수차례 실무교섭을 거쳐 올해 1월 임금협약을 우선 체결했으며, 이후 6차례의 추가 교섭을 통해 영광군과 공무직노조 간 첫 단체협약이라는 결실을 맺었다.
이번 단체협약서는 공무직들의 근로조건 개선 사항을 주요 내용으로 담고 있으며, 총 87개 조항으로 구성됐다. 협약의 유효기간은 체결일로부터 2년이다.
김효선 자치행정국장은 "이번 단체협약은 더 나은 일터를 만들기 위해 양측이 함께 머리를 맞댄 상생의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노사 간의 굳건한 신뢰를 바탕으로 전국에서 가장 모범적이고 건강한 노사 문화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영광군은 앞으로 단체협약 사항이 차질 없이 이행되도록 적극 노력하고, 노사 간 상호신뢰를 바탕으로 상생하는 건전한 노사문화 정착을 위해 힘쓸 계획이다.
전향윤 기자 chunjin1502@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