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수시, 미쓰이 오션후지호 '섬박람회' 크루즈 관광객 특별 환영 '지지대악' 특별 공연, 전용 셔틀버스 등 편의 제공 전향윤 기자 chunjin1502@naver.com |
| 2026년 09월 14일(월) 16: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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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미쓰이 오션후지호의 입항은 올해 16항째 크루즈 입항이며, 해당 선박이 여수를 방문한 것은 올해 네 번째다. 32,477톤급 중형 크루즈선인 미쓰이 오션후지호에는 일본인 승객 260여 명을 포함, 총 600여 명의 승객과 승무원이 탑승했다.
시는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기간 여수를 찾는 크루즈 관광객이 섬박람회를 즐길 수 있도록 특별 환영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전했다.
주요 환영 프로그램으로는 국악 예술단체의 섬박람회 주제곡 '지지대악' 특별 환영공연, 승무원 전용 프라이빗 셔틀버스(터미널↔섬박람회장) 운영, 외국인 관광객 유치 여행사에 1인당 1만 원의 특별 인센티브 지급 등이 포함됐다. 이를 통해 크루즈 관광객의 섬박람회 방문을 적극 지원했다.
이날 승객들은 단체투어를 통해 7대의 관광버스를 이용해 섬박람회장을 방문했으며, 총 215명이 행사장을 관람했다.
시는 무료 셔틀버스, 외국어가 가능한 문화관광해설사, 통역 지원 인력 등을 배치하여 크루즈 관광객의 입항부터 승선까지 원활한 관광을 위한 행정적 지원에 나섰다. 또한, 출입국·세관·검역 등 관계기관과의 사전 협의를 통해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입항은 여수세계섬박람회와 국제크루즈 관광을 연계하여 상승효과를 거둔 사례"라며, "앞으로도 크루즈 선사와의 협력을 확대해 국제관광객들이 섬박람회를 비롯한 여수의 다양한 관광자원을 경험할 수 있도록 행정지원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전향윤 기자 chunjin1502@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