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암군, 국회 '2026 농특산물 직거래장터' 2540상자 '불티' 무화과·배·멜론 2,540상자 전량 판매 전향윤 기자 chunjin1502@naver.com |
| 2026년 09월 15일(화) 17: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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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은 지난 14일 국회 소통관 앞마당에서 개최된 ‘2026 영암 농특산물 직거래장터’에서 무화과와 배, 멜론 등 주요 농산물이 완판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서삼석 국회의원실이 주최하고 영암군, 농협영암군지부, 영암군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이 공동 주관했다. 장터는 판매 시작 30분 전부터 농특산물 구매를 위한 방문객들로 붐볐으며, 개장과 동시에 구매 행렬이 이어졌다.
이날 판매된 농산물은 무화과 2,000상자, 배 240상자, 멜론 300상자를 포함해 총 2,540상자에 달한다. 서삼석 국회의원은 직접 판매대에 서서 영암 농특산물을 홍보했으며, 문금주·이건태 국회의원 또한 현장을 방문해 농산물을 구매하고 판촉 활동에 힘을 보탰다.
또한 영암 농축산물을 활용한 먹거리 시식회도 진행되었다. 영암한우와 새청무쌀로 만든 영암한우김밥 200줄이 오전과 오후 두 차례에 걸쳐 방문객들에게 제공되며 큰 인기를 얻었다. 이 시식 행사에는 2024년 영암군과 지역 농축산물 소비 촉진 및 판로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은 얌샘김밥이 참여했다.
영암군은 국회 직거래장터 개최에 앞서 수도권 대형 유통매장 판촉 및 협약을 추진하며 영암 농특산물의 판매처를 지속적으로 넓혀왔다. 군은 이번 현장 판매가 일회성 행사로 끝나지 않도록 직거래 및 온라인 판매 등 후속 판로와 연계해 나갈 방침이다.
우승희 영암군수는 “판매 시작 전부터 줄을 서주시고 준비한 물량을 모두 찾아주셔서 영암 농산물에 대한 높은 관심을 다시 확인할 수 있었다”며, “장터 준비부터 마지막 판매까지 힘을 보태주신 서삼석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장과 농협, 향우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우 군수는 “국회에서 만난 소비자들의 관심이 한 번의 구매로 끝나지 않고 영암 농산물의 재구매와 농가 소득으로 이어지도록 수도권 판로를 꾸준히 넓혀가겠다”고 덧붙였다.
전향윤 기자 chunjin1502@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