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 가을의 향연 '해동된 밤' 문화공연 개최

김수영·소수빈 출연, 해동문화예술촌 감성 무대
지역 상권 활성화 위한 야간 특화 공연

전향윤 기자 chunjin1502@naver.com
2026년 09월 16일(수) 14:45
담양군, 가을의 향연 '해동된 밤' 문화공연
[뉴스맘] 담양군문화재단(이사장 박종원)이 오는 9월 24일 19시 30분 해동문화예술촌 오색동에서 야간 특화 공연 '해동된 밤' 1회차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담양의 밤시간 문화 행사를 늘리고 지역 상권을 살리기 위해 기획됐으며, 9월에서 11월까지 총 3회차로 매달 마지막 주 목요일에 진행될 예정이다.

'해동된 밤'은 낮 시간대에 담양을 방문하고 떠나는 관광 형태를 넘어, 퇴근 후 지역 주민과 담양을 찾은 방문객들이 저녁 시간에도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는 야간 문화 콘텐츠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과거 담양교회 건물로 사용됐던 해동문화예술촌 오색동의 붉은 벽돌과 스테인드글라스 창문이 어우러진 공간적 특성을 살려 은은한 조명과 어쿠스틱 음악이 조화로운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1회차 공연에는 중저음의 깊고 우아한 목소리로 사랑받는 아티스트 김수영과 따뜻하고 다정한 위로를 노래하는 아티스트 소수빈이 출연해 감성적인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또한, 관람객이 담양에 더 오래 머물며 지역 경제에 도움이 되도록 담양 관내 숙소를 이용하고 그 내역을 가져온 관람객에게 현장에서 소정의 해동 기념 선물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공연은 100%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며, 해동문화예술촌 인스타그램, 재단 블로그 및 누리집을 통해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담양군문화재단 관계자는 "낮 동안 담양을 둘러보고 떠나는 데 그치지 않고, 오색동의 고즈넉한 공간에서 음악을 들으며 일상의 긴장을 잠시 내려놓고 담양의 밤을 즐기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이어질 10월과 11월 공연을 통해 다양한 아티스트와 함께 담양을 대표하는 야간 문화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해동된 밤'에 대한 자세한 사항 및 예약 문의는 재단 누리집 또는 예술진흥팀(061-381-7432)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전향윤 기자 chunjin150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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