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군장애인복지관, '장애인 가정 주거환경 개선' 사업 추진

초심회 재능기부, 토지면 복지기동대 협력
장애인 가정 안전·쾌적 생활환경 조성

전향윤 기자 chunjin1502@naver.com
2026년 09월 18일(금) 17:45
구례군장애인복지관, 장애인 가정 주거환경 개선
[뉴스맘] 구례군장애인복지관(관장 주진영)이 지난 9월 11일(금) 지역봉사단체 초심회, 토지면 및 토지면 복지기동대와 손잡고 장애인 가정을 위한 주거환경개선 활동을 전개했다.

이 사업은 주거환경 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장애인 가구의 생활환경 개선과, 대상자의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 환경 조성을 목표로 추진됐다.

복지관은 사전 방문을 통해 대상 가구의 생활환경과 욕구를 파악했다. 당시 실내에는 의류와 생활용품이 정리되지 않은 채 방치되어 있었고, 벽면과 장판의 노후 및 오염, 마당의 잡초와 불필요한 물품 등 주거환경 전반에 걸쳐 정비가 시급한 상황이었다.

이에 구례군장애인복지관은 지역봉사단체 초심회, 토지면 및 토지면 복지기동대와의 협력을 통해 주거환경 개선을 진행했다.

이날 초심회 회원들과 복지관 직원들은 도배·장판 교체, 집수리, 생활공간 정리·청소, 마당 환경정비 활동에 동참했다. 토지면과 토지면 복지기동대도 현장에서 주거환경 개선을 지원했다.

또한 토지면은 대상자의 생활환경 개선에 필요한 수납장 구입을 지원하고, 정리 과정에서 발생한 폐기물 수거 협조를 통해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했다.

구례군장애인복지관 주진영 관장은 "지역사회의 관심과 참여가 장애인 가구의 일상에 큰 힘이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다양한 자원과 협력해 장애인의 안전하고 안정적인 생활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초심회 임채동 회장은 "회원들과 함께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힘을 보탤 수 있어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필요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토지면 이혜원 면장은 "지역사회가 함께 힘을 모아 이웃의 생활환경을 개선할 수 있어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살피고 필요한 지원에 적극 협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주거환경개선 활동은 지역봉사단체의 재능기부와 행정기관 및 복지기동대의 참여, 복지관의 사례관리와 지역자원 연계가 어우러진 지역사회 협력의 모범 사례로 평가받는다.

구례군장애인복지관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 다양한 자원을 발굴·연계해 장애인의 생활 안정과 건강한 지역사회 일상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복지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전향윤 기자 chunjin150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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