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진군, 추석 앞 '홀로 어르신' 100가구 위문 홀로 어르신 100가구에 위문품 전달 및 안부 확인 전향윤 기자 chunjin1502@naver.com |
| 2026년 09월 22일(화) 11:00 |
|
이번 위문은 자녀의 미방문 등으로 명절 기간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고 따뜻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군은 읍·면 담당 공무원과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생활지원사를 통해 위문 대상자를 선정했으며, 읍·면 대상자 50명과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자 50명 등 총 100명의 어르신 가정을 직접 방문했다. 이들에게는 한과, 도가니탕, 전복죽, 두유 등 간편식과 먹거리 7종으로 구성된 위문품이 전달됐다.
특히 위문품 전달에 그치지 않고 어르신들의 건강 상태와 생활 여건을 세심하게 살피며 명절 기간 불편사항이나 추가적인 돌봄이 필요한 사항이 있는지 확인했다.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이 필요한 경우에는 읍·면 및 관련 복지서비스와 연계해 필요한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강진노인맞춤돌봄센터는 추석 연휴 기간에도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들의 안전을 위해 안부 확인을 실시하고, 응급상황에 대비한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명절 기간 발생할 수 있는 돌봄 공백을 최소화하고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위문에 참여한 한 생활지원사는 “명절을 앞두고 어르신을 직접 찾아뵙고 안부를 여쭐 수 있어 뜻깊었다”며 “어르신께서 반갑게 맞아주시고 고맙다고 말씀해 주셔서 오히려 제가 더 따뜻한 마음을 받았다”고 전했다.
강진군은 앞으로도 홀로 사는 어르신들이 지역사회에서 소외되지 않고 따뜻한 일상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안부를 살피고,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적극 연계하는 등 촘촘한 돌봄을 이어갈 계획이다.
전향윤 기자 chunjin1502@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