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시 동구 ‘생활밀착형 도시재생 스마트기술 지원’ 공모 선정
7억 원 확보…서남동 인쇄골목 스마트 안전특화거리 조성 전향윤 기자 |
| 2023년 01월 04일(수) 13:30 |
‘생활밀착형 도시재생 스마트 지원사업’은 기존 시행 중인 도시재생사업의 세부 기능과 연계한 스마트서비스를 구축해 안전·소방, 교통, 생활·복지 등 주민 생활 밀접 분야에 접목해 도시재생사업 효과를 높이는 것이 골자다.
동구는 1월부터 서남동 인쇄의 거리 도시재생 뉴딜사업 지역 내 스마트 화재 알림서비스와 스마트 가로등을 구축해 ‘서남동 인쇄골목 스마트 안전특화거리’를 조성할 계획이다.
해당 사업지는 노후 인쇄사업장과 주택 등 건축물 간 거리가 비교적 가깝게 조성돼 화재 발생 시 대형화재로 번질 우려가 높은 지역이다. 이에 따라 동구는 안전특화거리를 조성해 화재·범죄예방을 위한 선제적 안전장치를 마련할 예정이다.
이번에 구축될 스마트 화재 알림서비스는 건축물 내부에 불꽃·연기·열을 감지할 수 있는 무선 감지 센서를 설치하고 화재 발생 시 건축물 소유자, 소방서에 신속 통보해 화재 조기 진압이 가능하다.
스마트 가로등은 자동 조도 제어, 비상벨 및 CCTV 등 복합 기능이 탑재돼 있어 사업지 내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과 범죄예방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동구는 동부경찰서와 협업해 범죄위험도 예측분석 등 사업지 내 범죄예방환경설계도 함께 추진할 방침이다.
임택 동구청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도시재생 뉴딜사업 지역 내 스마트 기술 도입으로 주민 안전을 확보 및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도시재생 관련 사업들과 시너지 효과가 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향윤 기자